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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번 Fwy서 차량간 총격전, 1명 사망 1명 부상

    57번 프리웨이 상에서 차량간 총격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1일 오후 11시경 다이아몬드바 지역 57번 프리웨이 남쪽방면의 패스파인더 로드 북쪽에서 차량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수사당국은 2일 오전에도 사건 현장에서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수사당국은 피해자들이 있는 흰색 세단 차량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 차량 안에는 여성 운전자와 2명의 승객 등 모두 3명이 타고 있었다.   이 가운데 뒷좌석에 타고 있던 남성이 총상을 입고 숨졌으며 앞좌석에 있던 여성 승객은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수사당국은 총격전이 어떤 상황에서 발생했으며 총격전이 벌어진 이후 피해 차량이 멈추기까지 약 30분 정도 더 멀리 주행한 부분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차량은 55번 프리웨이에서 막 벗어난 코스타 메사의 한 주택가에서 멈췄다.   총격전을 벌인 다른 용의자 차량은 짙은 색 SUV 차량으로 픽업트럭이며 브레아 지역에서 차량 외부에 총탄 흔적을 남긴 상태에서 멈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차량에 타고 있던 용의자 가운데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밝혔다.   김병일 기자총격전 차량 용의자 차량 피해 차량 차량 외부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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